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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ㅣ 요리

코로나 치료제 렘데시비르

 

코로나 바이러스

 

 

 

안녕하세요.


현재 이슈가 되고있는

신약 렘데시비르에 대한 정보를 공유해보겠습니다.

 

 

코로나19 사망률이 증가하면서
전세계적으로 치료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데요.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 중인 코로나19치료제는 두 가지 입니다.

 

 

에이즈 치료제인 칼레트라와
말라리아 치료제인 하이드로 클로로퀸이구요.

 

 

 

 

렘데시비르는

과거 미국의 ‘길리어드’ 사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치료를 목적으로
항바이러스 신약인 렘데시비르를 개발했었는데요.

 

 

에볼라바이러스가 점차 사라지면서 개발을 중단했고,
다시 코로나에 적용시켜서 환자에게 투입 결과
하루만에 증상이 호전되었다고 합니다.

 

 

이는 미국에서 발생한 일이구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렘데시비르에 대한 임상시험을 승인받아

4월 중~ 빠르면 3월안에 결과가 발표된다고 합니다.

 

 


현재 서울대병원을 시작으로 국립의료원, 경북대병원 등

300여명의 코로나 환자에게 전격 투입되었고,

정식 출시는 여름으로 목표삼았다고 합니다.

 

 


사실 백신의 상용화는 1년~1년 반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요.

 

 

그만큼 부작용에 대해서는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