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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ㅣ 요리

단맛, 짠맛, 신맛 등의 맛(味) 별 효능

 

안녕하세요 👏🏻

오늘은 味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무슨 한자냐구요?

맛 미(味) 입니다.

우리는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몸이 아플 때 찾는 음식의
보유한 질병에 따라 피하는 음식의
이 있습니다.

이 ‘’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단 맛]

엔돌핀으로 기분 업(UP)
달달한 맛은 기분을 좋게하고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때문에 우울하고 불안할 때
달달한 음식을 찾게되는 이유기도 하죠.


피로 회복에도 좋습니다.
신체활동 증가 시 근육 사용량이 늘어나는데,
이 때 젖산이라는 물질이 생성됩니다.

젖산은 피로물질인데요.
달달한 당분은 젖산을 흡수하여
체내로 배출시켜 준다고 합니다.

신체활동 시 당분을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은
활동 전에 당분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활동 전, 에너지 충전이 되면서
활동 시, 소비되는 에너지를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한 소화기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단 맛은 위와 췌장의 기능을 돕고
두통, 신경통, 피로 관련 질병(입술이 트는 것)에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맛은 세균의 먹이가 되고,
짠맛을 중화시켜 짠맛의 효능을 없애는 역할을 하니
적당히 드셔야 합니다.

일단 저는 ‘단짠단짠’을 추천합니다.👍🏻

 

 

 

 

소금

 

 

[짠 맛]

소금과 같이 짠 맛을 내는 염분은
위와 장 내의 불순물과 혈액을 포함한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 주고, 죽은 세포를 없애
새로운 세포의 형성을 돕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금의 짠 맛은
위에서 분비되는 위 산과 같은 성분으로,
위산과다증상이 심하실 경우
달달한 꿀을 가까이 하시면 좋습니다.

꿀은 소화기와 목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인삼


[쓴 맛]

성분으로는 마그네슘과 칼슘이
쓴 맛에 해당되는데요.

쓴 맛은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고 해열 작용을 하며
심장을 안정시켜 기능을 회복시켜준다고 합니다.

추가로 쓴 맛을 내는 식재료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사포닌은 폐와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시켜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고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사포닌이 풍부한 음식은
도라지, 더덕, 우엉, 인삼, 홍삼 등이 있습니다.

 

 

 

 

레몬

 

[신 맛]

신 맛은 칼슘과 철분의 흡수를 도와줍니다.

또한 간담에 좋은만큼 피로회복에 도움되고,
식욕 증진 및 혈류를 개선해주기 때문에
안색을 맑게 해줍니다.

 

뿐만 아니라 나쁜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영양분이 배출되는 현상도 막아줍니다.

하지만 신맛도 과하게 섭취하면
산성으로 인해 위장에 부담을 주는데요.

그렇게 되면 오히려 피로를 잘 느끼게되고
신체 곳곳에 질병 등의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때문에 위액 분비가 심하다 싶으시면
단맛을 보충해 중화시켜 줘야 됩니다.

 

tip
위산과다증상에는
꿀, 양배추, 파래, 미역, 두부, 감자
마, 계란, 아보카도, 카모마일 허브티가 좋습니다.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이 역류할 경우
강한 산성으로 인해 목이 상하며
결국 목소리에 변화가 오고,
치아가 부식되는 등 해롭다고 합니다.
(세균이 당분을 먹고 배출한 산으로 치아가 부식됨.)

 

 

 

 

고추


[매운 맛]

매운 맛은 캡사이신, 알리신, 피페린,
시니그린이라는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운 맛은 심장건강에 좋고,
지방을 녹여 땀으로 배출시켜 다이어트에 좋으며
고혈압과 통증에도 좋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운 맛은 특히 위장에 강한 자극이 있기에
피부 질환과 위 질환 및 수술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멀리하시는게 좋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