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또 한 번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SOS를 받아
지난 못난이 감자에 이어
못난이 왕고구마 판매로 농가지원을 한다고 합니다.
이번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는
300톤을 매입해 반값 행사를 한다고 하네요.
구매는
이마트, SSG닷컴,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가능하구요.
판매가는 3kg(1봉)에 정상가 9980원이지만,
8대 카드로 구매시 40% 할인을 적용받아
5988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이는 일반고구마 1봉의 가격인데요..ㄷㄷ
또한 이마트에서는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와 함께
밤고구마(5980원·1.3kg)와
호박고구마(6980원·800g)를
별도로 특설매대를 구성해 판매한다고 합니다.
행사기간은
오늘 4월 23일 ~ 28일까지 입니다.
신세계TV홈쇼핑에도
23일 밤 11시40분과
27일 저녁 7시35분에
판매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니
오프라인 구매를 걱정하시는 분들에게도
희망적인 소식이네요.
왕고구마가 부담이신 분들에게 좋은 소식!
해남 일반 고구마와 못난이 왕 고구마를 혼합해
8kg '해남 꿀고구마'
각 100~280g 4kg + 280~450g 4kg를
2만4,900원에 판매한다고 합니다.
또 신세계푸드는 별도로 3톤을 매입해
’고구마 연유 브레드‘로
상품화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달달한 고구마를 좋아하는
빵순이 빵돌이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소식인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